[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SK증권(001510)은 13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국내 펀더멘털에 악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변수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김성욱 SK증권 센터장은 "기관투자자들의 움직임만 봐도 이번 북한 광명성3호 발사와 관련해서 주식운용 전략을 바꿀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주식시장에 충격이 온다하더라도 아주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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