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9거래일만에 자금 순유출

  • 등록 2014-09-22 오전 8:05:05

    수정 2014-09-22 오전 8:05:33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385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69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1540억원 줄어든 76조3565억원으로 나타났다.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3조416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341억원 감소했다.

채권형펀드로는 215억원이 들어왔다. 국내 채권형펀드로 286억원이 순유입된 반면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71억원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의 설정액은 63조865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790억원 늘어났다. 순자산총액도 880억원 증가한 64조5062억원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전 거래일보다 5290억원 줄어든 93조7618억원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 5293억원 줄어든 94조984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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