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애플은 해상도가 향상되고 화면 면적이 넓어진 새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신제품 발표와 함께 기존 버전 제품 가격을 낮추는 정책을 실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13인치 맥북은 1099달러(약 113만원)로 인하됐다. 애플은 ‘이 제품이 기존 윈도 사용자들을 흡수하고 있다’며 자평한 바 있다.
지난 3회계분기(4~6월) 애플 실적 발표에서 맥과 맥북 등 PC 분야 매출은 13% 늘었다. 애플은 이 기간 440만대의 맥 PC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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