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은 지난 5월 모델을 처음 공개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지만, 이번에 공개된 시제품은 무인자동차로서 모든 기능을 갖췄다고 매체는 전했다.
구글은 무인자동차를 직접 만드는 대신 소프트웨어(OS)를 개발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다. 무인차 제작과 생산은 기존 자동차업체와 협력하기로 했다.
구글의 무인자동차개발은 ‘구글 X’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구글의 비밀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웨어러블 기기인 구글글라스 등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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