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쌓인 피로 '훌훌'.."차 한 잔으로 관리하세요"

  • 등록 2016-02-08 오전 10:11:54

    수정 2016-02-08 오전 10:11:5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장거리 귀성과 음식준비로 분주했던 설 연휴의 절반이 흘렀다. 좁은 차에 갇혀 장시간 이동하고, 많은 음식을 준비하느라 평소보다 체력과 심리 부담이 큰 사람들이 늘어나는 때다. 일부에서는 무리한 가사 노동이나 스트레스로 손목 저림, 답답함,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히 평소보다 무리하기 쉬운 장거리 이동족이나 주부들은 연휴 이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명절 증후군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절 연휴에는 과식, 기름진 음식 섭취로 인해 더부룩하고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칼륨과 칼슘 등 높은 무기질을 함유한 건강차로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고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

‘모링가 인디아 티’는 최상급인 SK1 모링가 종자를 유기농 농원에서 여린 잎으로 길러, 황토옹기에 직접 손으로 덖은 수제차다. 모링가 인디아 티의 주성분인 모링가는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을 비롯해 필수 아미노산, 마그네슘이 풍부해 기름진 명절 음식이나 과식으로 인한 답답함 노폐물 배출, 콜레스트롤 방지에 효과가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귀성 행렬 사이에서 장시간 이동하다 보면 쉽게 피로해지고 졸음이 쏟아진다. 교통 안전 공단에 따르면 설 명절 교통사고는 저녁 6시 ~ 8시대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귀성길 졸음 운전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 중 졸음을 참기 힘들 때는 졸음 쉼터를 이용하거나 간단한 지압으로 잠을 깨는 것이 좋다. 지압법은 중지의 끝이나 검지의 손톱 아래 2mm 정도의 위치, 목덜미를 볼펜으로 꾹 눌러주면 된다. 차 안에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도 산소가 부족해져 더욱 졸음이 심해지기 때문에 매 시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명절 증후군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어깨, 목, 허리, 종아리 등 관절이나 근육에 찾아오는 통증이다. 무리한 명절 준비로 인해 저리거나 통증을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명절 후에도 만성적인 근육통에 시달릴 수 있다. 따뜻한 찜질이나 마사지로 바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휴플러스 안마기’는 손으로 주무르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안마기로 각 안마구 마다 텐셥 캡을 장착해 부드럽게 마사지할 수 있다. 명절에 가장 뭉치기 쉬운 어깨나 목 외에도 종아리,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근육 통증 완화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3시간 무선 충전으로 6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선형 제품으로 귀성 차량이나 열차 안, 이동 시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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