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SMART 2030’은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시행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사업대상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거주 만15~34세 예비 청년창업가 90명이다.
주 창업 분야는 ICT융합, 출판, 만화, 콘텐츠 창작, 애니메이션, 게임, 미디어 아트, VR/AR, 만화, 캐릭터, 공연, 지식정보, 디자인, 스토리텔링, 제조융합 등이다
‘창업 프로그램’의 90% 이상을 이수한 예비창업가에게는 심사를 거쳐 초기사업비를 최대 2천만 원 까지 차등 지급한다.
총 지원 규모는 약 6억 6천만 원으로 최대 60명 까지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판교(성남), 북부(의정부), 광교(수원) 지역에 있는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창업 공간, 사업자등록 주소지 지원(가상 오피스), 투자·마케팅·IT 네트워킹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방법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란에서 관련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오는 4월 21일까지 업무 담당자 이메일(smart2030@gdca.or.kr)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 사업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