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요 크레딧 공시]한신평, 대신증권 신용등급 ‘A+’ 부여 外

  • 등록 2018-09-11 오전 7:27:45

    수정 2018-09-11 오전 7:27:4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다음은 지난 10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대신증권(003540)=한국신용평가는 대신증권의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A+’로 신규평가. 등급전망은 ‘안정적’ 부여. 투자중개에 강점을 가진 중대형 금융투자회사로 고객 기반과 영업 인프라가 안정적, 자산관리·투자은행(IB) 부문 강화와 계열사 투자 확대로 영업기반 확대 추진 중. 수익구조 내 투자중개와 자기매매·운용 비중이 큼. 투자중개부문은 주식 시황과 거래대금에 실적이 민감하고 자기매매·운용부문은 시장 위험에 노출돼 이익 변동성. 높은 배당성향으로 자본 확충이 더디지만 리스크한도 관리로 양호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전망. 모니터링 요소는 시장지위·사업안정성과 수익성.

△유안타저축은행=NICE신용평가는 유안타저축은행ml 기업신용등급을 ‘BBB’로 신규 평가. 등급전망은 ‘안정적’ 부여. 담보부 대출 중심 영업자산 확대로 시장지위가 제고되고 총자산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와 대손비용 관리를 통해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 유지할 전망. 총자산 규모와 총자산순이익률(ROA)을 통한 경쟁지위 유지 여부, 고정이하자산비율을 통해 리스크 관리 수준을 모니터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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