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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은 손 행장이 취임하며 강조한 ‘소통과 화합’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직급별로 선발한 직원 25명은 이날 ‘새해 은행장에게 바란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바라는 점 등을 손 행장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손 행장은 이날 전 직원에게 이메일 송년사를 보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끝이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지듯, 올 한해 부족했던 점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준비하는 연말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