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위드미 ‘미래형 편의점’ 선보인다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로 미래형 편의점 구현
업계 최초 셀프계산대 도입해 재미와 편의 높여
향후 스타필드코엑스몰 2, 3호점 오픈 예정
  • 등록 2017-03-29 오전 6:00:00

    수정 2017-03-29 오전 6:00:00

(자료=이마트위드미)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이마트위드미는 스타필드코엑스몰 봉은사역 출구에 있는 ‘스타필드코엑스몰 1호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위드미는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약 132㎡(약 40평) 규모의 스타필드코엑스몰 1호점에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대거 도입했다. 지난해 9월 스타필드하남에 처음 도입돼 고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밥 짓는 편의점’을 확대 운영한다.

밥 짓는 편의점은 고급 품종 쌀인 ‘고시히카리’로 직접 조리하여 따뜻한 프리미엄 도시락과 덮밥을 제공하며 도시락 구성 시 다양한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입맛에 맞는 도시락으로 구성 가능하다.

이마트위드미에서만 볼 수 있는 이마트 PL차별화존과 라떼아트존도 큰 특징이다. 스타필드코엑스몰 1호점에 피코크익스프레스 4동(70종류), 노브랜드존 6동(78종류)의 구색을 갖춘 PL 전용존을 마련했다. 특히 피코크 익스프레스는 위드미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피코크 냉장상품 구매시 보냉백 대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라떼아트존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운영하는 것으로 라떼아트 기계를 활용해 고객이 휴대폰으로 사진 촬영 후 기계와 연결되어 있는 전용앱으로 전송하면 원하는 사진이나 글귀가 라떼 표면에 구현되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고 구입 상품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쇼핑몰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신속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편의점 최초로 셀프계산대를 운영한다. 매장에서 구입한 상품을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셀프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통해 스캔한 후 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하거나 SSGPAY 바코드를 스캔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점포 인테리어 측면에서는 간판 및 상품 진열장 등의 집 장비와 매장 구성에 블랙,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여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이 상품 진열장의 문을 여닫지 않아도 접근 여부에 따라 자동으로 진열장 문이 열리고 닫히는 ‘자동 개폐형 스마트 쇼케이스’도 운영한다.

또한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간인 시식코너에는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우드 테이블을 배치하고 시식코너에 조금 더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카페형으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향후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2개의 매장을 더 선보여 콘텐츠 차별화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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