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알라모1(41MW), 알라모2(4.4MW)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 OCI(010060)는 알라모4 준공으로 총 84.5MW 공급 능력을 갖추게 된다. OCI는 이와 함께 105.5MW 규모 알라모3와 알라모5 태양광발전소 착공에 들어간다.
OCI 자회사인 OCI솔라파워의 토니 도라지오 사장은 “새로 착공하는 알라모3, 알라모5를 합쳐 태양광발전 능력이 총 190MW 규모에 달하게 됐다”며 “전체 400MW 발전소 건설 계획 달성이 절반 가량 가시화된 셈”이라고 말했다.
오는 2016년 초에 완공될 알라모5는 400MW 건설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의 발전소로서 텍사스주 우발데 카운티 지역 4㎢ 규모 대지에 건설된다. 알라모5에는 OCI솔라파워 협력사이자 인버터 제작업체 카코뉴에너지와 MSE, SAT 등 3개사가 참여한다.
OCI의 알라모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축구장 1600개(약 500만평) 규모의 400MW급 태양광발전소를 2016년까지 완공해 샌안토니오 7만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25년간 2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OCI는 설명했다.
|
☞ OCI, 계열사 디씨알이에 250억원 대여..이자율 연 4.97%
☞ [포토]OCI "우정과 화합, 함께 뛰어요"..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
☞ OCI, 지적장애인 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
☞ OCI, 이수영 회장에 상반기 보수 7억원 지급
☞ [특징주]OCI, 강세..하반기 中 태양광 수요 증가 기대
☞ OCI, 시황·실적 모두 성장중..'매수'-이트레이드
☞ [특징주]OCI, 3Q 실적 우려..약세
☞ OCI, 2Q 영업익 시장기대차 부합-키움
☞ OCI, 하반기 실적 개선세 지속-우리
☞ '비용절감 안간힘' OCI, 영업익 93% 증가.."재무개선 최우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