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코로나19' 여파로 대구지점 임시 휴점

  • 등록 2020-02-23 오전 10:46:17

    수정 2020-02-23 오전 10:46:17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오후 대구지점 근무자 가운데 ‘코로나19’(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질병관리본부 주관 아래 해당 지점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감염 우려가 있는 직원에 대해 자가격리를 조치했다. 이번 대구지점 임시 휴점에 따른 고객들은 인근 △반월당금융센터 △경북지역금융본부 △서대구지점 등 대체 영업점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 모습.(사진=Sh수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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