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가드 서명한 트럼프 “삼성·LG 美공장 짓는 거 보라”(종합)

  • 등록 2018-01-24 오전 6:55:36

    수정 2018-01-24 오전 6:55:3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입 세탁기와 태양광 모듈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발동한 것에 대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세이프가드 관세 부과 명령에 서명하면서 “우리의 행동은 LG와 삼성이 바로 여기 미국에 주요 세탁기 제조공장을 짓겠다는 최근 약속을 완수하는 강력한 유인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탁기 산업에 대해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산업”이라면서 “그 공장들은 우리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절대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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