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티랩스, ‘3D 공간 모델링’ 최초 공개

티랩스의 전 세계 특허 기술인 ‘TeeVR’로 구현
2년 연속 CES 2019 전시회 참가
  • 등록 2019-01-06 오전 10:56:43

    수정 2019-01-06 오전 10:56:4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티랩스(대표 도락주 고려대 교수)가 ‘3D 공간 모델링’ 기술을 ‘CES 2019’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3D 공간 모델링’은 ‘TeeVR(티브이알) 스캐너’ 로봇이 실내 공간을 스캔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3D 실내 실감 지도’를 생성해내는 기술이다.

티랩스의 특허 기술인 ‘TeeVR’로 구현된다. ‘TeeVR 스캐너’ 로봇은 티랩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제품이다. 부스는 남쪽 플라자 정문 입구로 들어오는방면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ICTA) 개별관에 위치해 있다. ‘CES 2019’ 현장에서는 ‘TeeVR 스캐너’ 로봇이 생성한 ‘3D 공간 모델링’ 결과물인 ‘3D 실감 실내 지도’를 실제로 볼 수 있다.

화면에서 3D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다. ‘3D 실감 실내 지도’는 세계 최초의 공간 스캐너인 움직이는 로봇 ‘TeeVR 스캐너’로 직접 3D 스캔을 하고, 빠른 속도로 공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취득해, 취득한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고 최적화해 작성해내는 ‘TeeVR’ 기술로 완성된다.

㈜티랩스는 전 세계 특허 기술인 ‘TeeVR’ 기술을 개발, 3차원 공간을 현실 그대로 스캔하는 ‘3D 공간 모델링’ 전문 연구 기업이다. 고려대학교 도락주 교수를 주축으로 박사(Ph.D) 연구원들과 함께 2017년 설립했고, 세계 특허 기술인 ‘TeeVR’ 기술을 기반으로 ‘3D 실감 실내 지도’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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