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SGI WAY' 선포식 개최

포스트 코로나 대비한 경영 목표 발표
  • 등록 2021-07-17 오전 10:17:02

    수정 2021-07-17 오전 10:21:4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새로운 비전 ‘SGI WAY’를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가 16일 종로구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열린 SGI Way 비전선포식에서 “SGI WAY라는 새로운 문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과 ESG경영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SGI서울보증보험 제공)
SGI WAY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자 새롭게 정립한 지향점이다.‘Your Best Credit Partner(당신의 최고 신용 파트너)’로 정의되는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십의 3가지 핵심전략이 깔려 있다.

△고객(Customer) △소통(Openness) △상생(Responsibility) △전문성(Excellence) ‘CORE’의 4가지 핵심가치로 구성된다.

서울보증보험은 16일 종로구 본사에서 ‘SGI WAY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 행사는 유홍준 교수의 인문학강연을 시작으로 유광열 대표이사의 비전 프레젠테이션, 사내 청년이사의 핵심가치 선언, 최종구 전 대표이사(전 금융위원장) 등 임직원 축하인사, 선포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이뤄졌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SGI WAY라는 새로운 문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과 ESG경영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보증보험은 1969년 최초의 보증보험 전업사로 출발해 지난 52년간 각종 이행보증보험, 신원보증보험, 할부판매보증보험, 소액대출보증보험, 이동통신신용보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어 왔다.

최근에는 중금리 대출인 사잇돌대출 보증상품, 전세금반환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을 통해 중소기업과 서민의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연간 보증규모 278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세계 3위의 보증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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