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는 삼성전자의 광고영상 중 ▲FPR방식의 3D TV는 삼성 제품과 같은 고해상도(Detail)를 지원하지 않는다 ▲SG방식이 FPR방식보다 2배 좋다 ▲SG 3D, 2배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명백한 승리자 삼성의 3D TV는 FPR방식보다 40% 더 밝고, 소비전력이 더 적다 ▲FPR방식의 3D TV는 2D 영상이 흐릿하고 어둡다 등의 내용을 지적했다. NAD는 "자료들을 검토한 결과 두 3D 방식 모두 소비자들에게 만족할만한 3D 경험을 제공한다"고 판정했다.
삼성전자 측은 "자율심의기구인 NAD의 의견을 존중해 권고사항을 따를 것"이라며 "이미 2012년 모델부터는 새로운 기능을 강조한 광고를 제작해 상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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