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하는 김건희…SNS에 ‘고양이 학대 처벌’ 촉구

고양이 학대범 촉구 게시물 올려
SNS 공개전환하며 활발히 소통
  • 등록 2022-04-09 오후 1:45:59

    수정 2022-04-09 오후 1:45:59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9일 본인 SNS에 고양이 학대범 처벌을 촉구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김 여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동안 동물 학대 관련 수많은 청원이 올라갔고 열심히 퍼 나르며 분노했지만, 여전히 끝이 없는 싸움”이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한 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글에는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학대범을 강력히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 여사는 이 글을 인용하면서 ‘동물은 인간의 가장 다정한 친구’, ‘환경’, ‘동물보호’, ‘생명존중’ 등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김 여사는 지난 4일 비공개 상태였던 개인 계정을 공개 전환했다. 이를 두고 대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개인 신상 의혹이 불거진 뒤 공개 일정을 하지 않던 그가 공개활동을 본격화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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