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고대병원 단원고 학생 74명 입원..교육청 발표와 달라

  • 등록 2014-04-20 오후 12:33:25

    수정 2014-04-20 오후 12:33:25

[이데일리 박보희 김성훈 기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경기도 고려대 안산병원에 입원한 단원고 학생은 20일 현재 7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대 안산병원에 따르면 20일 낮 12시 현재 입원한 학생은 74명이다. 지난 19일 그동안 외래 진료를 받던 학생이 외상후스트레스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해 전일까지 73명이던 학생 입원환자가 74명으로 한 명 늘었다.

하지만 경기도교육청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브리핑을 하며 입원 학생 수 73명으로 발표했다.

한편 지난 저녁 고려대 안산병원에는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공연일을 하던 것으로 알려진 필리핀 직원 2명이 추가로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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