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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30분 만에 5명의 아이를 출산한 산모 마니타 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차티스가르 주 엠비카퍼 지역에 살고 있는 마니타는 임신 26주 차에 강한 진통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 이미 2년 전 유산을 경험한 바 있는 그는 간절한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는데 뜻밖에도 다섯 명의 딸을 낳았다.
한편 다섯 쌍둥이 모두는 조기 출산으로 세상에 나온 탓에 현재 병원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는데 관계자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