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면 혜택이 '와르르'...현대홈쇼핑, '얼리버드쇼' 론칭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현대홈쇼핑이 신규 특집 프로그램 ‘얼리버드쇼’를 선보인다.

‘얼리버드쇼’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아침 7시15분에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일찍 일어나는 자에게 특급 혜택이 쏟아진다”라는 콘셉트 아래 ‘아름답게, 건강하게, 멋지게‘라는 총 3가지 테마 별 상품을 제안한다.

먼저 25일은 ’배가리니 백팩‘과 ’피오코 펌프스 슈즈‘를 판매한다. 각각 미국과 이탈리아 수입 브랜드다. 가을·겨울의 각종 모임 및 나들이에서 활용할 수 있다.

26일에는 ’정관장 화애락큐’를 판매한다. 홍삼 외에 복령, 백출, 작약, 참당귀, 대나무잎 등을 넣어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 특히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갱년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27일은 ‘USPA 폴로셔츠 3종’을 방송한다. 면 100%에 고급스러운 자수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현대홈쇼핑은 각 상품별 특별 혜택과 ‘얼리버드쇼’ 전용 특별 사은품과 경품도 준비했다. 3일간 ‘얼리버드쇼’를 통해 1건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700만원 상당의 ‘서유럽 여행상품권’을 추첨 제공한다. 2건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여행시와 평상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샤이니 빅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윤두석 현대홈쇼핑 마케팅팀 선임은 “평일 아침 시간대 홈쇼핑을 즐겨보는 고객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테마별 엄선된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