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출시된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으로 지난 26년간 패션뿐만 아니라 여행·건강·인테리어에 관심이 있고 일을 사랑하는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워킹 우먼들의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씨는 지난해 조직 시스템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구조와 디자인 리뉴얼을 시도했다. 브랜드 정체성은 가져가되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진부해진 단점을 보완하는데 집중했다. 전반적으로 젊은 콘셉트를 가미했다. 이로써 신규 고객층 연령이 낮아지는 효과를 거뒀다.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에는 다양한 패턴의 니트, 컬러풀한 코트, 부드러운 실루엣의 카디건, 퍼 트리밍 장식이 있는 패딩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여성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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