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다음은 1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깨끗한나라(004540)=지난 8일 원고 1286명이 생리대 릴리안 관련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청구금액은 36억56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7% 규모.

사측은 “1차 소송은 총 6건의 사건으로 접수됐으며 원고 3323명, 청구금액은 88억5500만원”이라며 “추가 소송이 제기되면 법률대리인을 선정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더블유케이=26만2344주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발행주식 총수의 3.69%.

△에프앤리퍼블릭=83만564주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1.69%.

△한국거래소=썬텍(122800)에 대해 “투자 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14일(1일간) 투자 주의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공시. 거래소는 이날 썬텍의 종가가 5일 전일의 종가보다 45% 이상 상승했으며 이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여부’의 [1]중 ③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같이 지정했다고 설명.

△에이디테크놀로지=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단일판매 공급계약과 타법인 출자 또는 출자지분 취득을 검토·진행 중”이라고 13일 답변.

△이매진아시아=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변종은 전 대표에 대해 “형사상 소송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13일 공시. 변 전 대표는 20억6000만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기소.

△오션브릿지=경기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135-1 외 3필지(5780㎡)와 해당 부지에 건립된 공장(2304㎡)에 대한 지분 50%를 11억9000만원에 매입한다고 13일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