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낭만 가득' 드라이브 코스 Best 3

  • 등록 2017-12-19 오전 8:00:00

    수정 2017-12-19 오전 8:00:00



[이데일리 고영운 PD] 겨울의 낭만이 가득한 드라이브 코스 3곳을 소개한다.

1. 강릉 헌화로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낭만적인 강릉 바다여행”

탁 트인 바다를 끼고 아찔한 해안 절벽을 달리는 강릉 헌화로는 동해안 최고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옅은 옥빛에서 청록색까지 다채로운 물빛을 뽐내는 바다와 절경이 펼쳐지는 곳.

▲당일 여행 코스

헌화로 드라이브(금진해변-정동진항)→등명락가사→하슬라아트월드→강릉커피거리

▲1박 2일 여행 코스

헌화로 드라이브(금진해변-정동진항)→등명락가사→하슬라아트 월드→강릉커피거리→숙박→강릉 오죽헌→강릉 선교장→주문진수산시장

2. 정선 만항재

“삼탄아트마인 등 볼거리 풍부..천상의 화원 ‘만항재’”

국내 포장도로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 한 곳.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함백산(1573m) 턱밑까지 올라 정상에 서면 백두대간 고산 준봉이 어깨쯤에서 물결치는 사방이 탁 트인 일망무제. ‘하늘 아래 첫 고갯길’이란 별칭이 있을 만큼 고원 드라이브 코스의 정수로 꼽힌다.

▲당일 여행 코스

(산행 연계 코스) 삼탄아트마인→정암사→만항재(만항야생화공원)→함백산, (걷기 연계 코스) 정암사→만항재(만항야생화공원)→운탄고도

▲1박 2일 여행 코스

삼탄아트마인→정암사→만항재(만항야생화공원)→함백산→(숙박)→운탄고도→사북 석탄유물보존관(사북탄광문화관광촌)

3. 가평 75번 국

“청평호 등 아름다운 풍광 즐비한 수상스포츠 메카”

산과 물이 그려낸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 펜션과 카페, 맛집이 즐비하다. 수도권에서 가까워 주말이면 찾는 이가 많으니 일찍 나서는 게 좋다.

▲당일 여행 코스

75번 국도 가평 구간 드라이브→쁘띠프랑스→인터렉티브아트뮤지엄→자라섬→가평레일파크

▲1박 2일 여행 코스

75번 국도 가평 구간 드라이브→수상 스포츠 체험→쁘띠프랑스→가평잣고을전통시장→자라섬(숙박)→가평레일파크→인터렉티브아트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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