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채금리 1.4%대 안정…뉴욕 3대지수 일제히 반등

  • 등록 2021-03-02 오전 6:06:52

    수정 2021-03-02 오전 7:12:50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뉴욕 증시가 급등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1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5% 오른 3만1535.5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38% 오른 3901.82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1% 오른 1만3588.83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395%에서 출발해 장중 1.460%까지 올랐다. 지난주보다 오름 폭이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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