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16년 인기음료 '아침햇살' 디자인 바꾼다

  • 등록 2015-07-31 오전 8:39:13

    수정 2015-07-31 오전 8:39:1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웅진식품은 쌀과 발아현미로 만든 음료 ‘아침햇살’의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침햇살의 새로운 라벨 디자인은 타이포 위주의 단조롭던 기존 디자인 대신 출근 등교 산책 등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픽토그램을 적용했다. 또한 ‘아침을 먹자’라는 문구를 배치해 아침 대용식으로 기능을 강조했다.

아침햇살은 1999년 출시된 후 국내 쌀음료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100% 국산 쌀과 영양이 국산 현미로 만들어, 아침대용식과 환자 영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리뉴얼 된 아침햇살은 대형마트, 편의점을 비롯한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0ml 1200원, 500ml 1750원, 1.5L 3800원이다.

출시 이후 16년간 아침햇살의 매출 누적액은 소비자 가격 기준 8600억원에 이르며, 아침햇살 제조에 사용된 쌀은 총 3만5400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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