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의 새로운 라벨 디자인은 타이포 위주의 단조롭던 기존 디자인 대신 출근 등교 산책 등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픽토그램을 적용했다. 또한 ‘아침을 먹자’라는 문구를 배치해 아침 대용식으로 기능을 강조했다.
아침햇살은 1999년 출시된 후 국내 쌀음료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100% 국산 쌀과 영양이 국산 현미로 만들어, 아침대용식과 환자 영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출시 이후 16년간 아침햇살의 매출 누적액은 소비자 가격 기준 8600억원에 이르며, 아침햇살 제조에 사용된 쌀은 총 3만5400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