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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주 한국은행 일정 중 주목되는 건 오는 20일 공개되는 금융안정보고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0일 오전 금융안정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한 후 금융안정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한다.
가계부채 이슈는 추후 기준금리 인상 경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다.
이주열 총재는 18일 오후 은행연합회 초청으로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한다. 이 역시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 기조에 따른 가계부채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주간행사일정
△19일(화)
출입기자단 오찬(11:40, 총재·부총재, 17층 대회의실)
△20일(수)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09:00, 17층 금통위 회의실)
△21일(목)
해외출장(6/21~26, 총재, BIS 연례컨퍼런스 및 연차총회, 스위스 취리히·바젤)
주간보도계획
△17일(일)
12:00 2018년 5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18일(월)
△19일(화)
06:00 2018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12:00 2017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20일(수)
11:00 금융안정보고서(2018년 6월) 국회 제출
12:0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BIS 연차총회 참석
△21일(목)
06:00 2018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
12:00 2017년중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12:00 2018.1/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
△22일(금)
12:00 2017년 공공부문계정(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