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전동 스쿠터 공유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빔(Beam)이 11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 바이크 스쿨에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빔(Beam) 안전 주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전동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빔(Beam)은 이러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확산에 발맞춰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운행을 장려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빔 안전 주행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실내 교육을 마친 이후 야외에 마련된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난이도의 주행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즐겁게 운행 교육을 받았다.
알렌 지앙(Alan Jiang) 빔(Beam) 대표는 “‘빔 안전 주행 아카데미’와 애플리케이션 내의 ‘안전 퀴즈’를 통해 업계 최초로 한국의 이용자들에게도 전동 스쿠터에 대한 안전 교육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두 가지 모두 다년간의 교육 경험을 가진 전문가와 협업해 개발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빔 안전 주행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빔(Beam)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안전 퀴즈’를 공개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체적으로 안전한 운행을 위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