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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트위터에 단체 사진을 올렸다가 ‘열혈 팬’이라는 익명의 남성으로부터 7만5천파운드(1억320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은 세 자매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 자매 루시, 소피, 스테이시는 최근 한 남성팬에게 1억원이 넘는 금액의 선물을 받았다.
선물을 받은 세 자매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속옷만 입은 섹시한 셀카를 촬영해 트위터에 게재했다.
미용실을 운영 중인 이들 세 자매의 트위터에는 일상 사진부터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찍은 섹시한 사진까지 매우 다양한 사진이 게재돼 있다. 특히 이들 자매는 파란 눈동자와 군살 없는 완벽 몸매로 누리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들 자매에 대한 일부 누리꾼들의 안 좋은 시선도 있다.
한편 9만명 이상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루시는 지난 2010년부터 몇몇 남성들로부터 선물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