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탁기 '플렉스워시' 광고 조회수 100만건 돌파

삼성전자 유튜브에 게재한 '플렉스워시' 광고 호응
  • 등록 2017-03-26 오전 11:00:00

    수정 2017-03-26 오전 11:00:00

삼성전자는 삼문형 일체형 세탁기 ‘플렉스 워시’ 광고 영상을 삼성전자 가전 유튜브에 공개한 지 1주일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국내 유일 삼문형 세탁기 광고 영상이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005930)는 삼문형 일체형 세탁기인 ‘플렉스워시’ 광고 영상 공개 1주일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삼성전자 가전 유튜브에 게재됐다.

‘플렉스워시’는 소재와 색상에 따라 여러 번 나눠 세탁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했다. 이 세탁기는 상부 전자동 세탁기와 하부 드럼세탁기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새로운 제품이다. 상부에 전자동 세탁기 ‘콤팩트워시’를 탑재해 사용자가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쉽게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다.

이번 영상은 ‘플렉스워시’가 세탁생활에 가져온 변화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가 인체공학을 반영해 ‘올인원(모든 걸 한 번에)’ 세탁을 구현한 제품으로 혁신 기능을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담았다.

이 영상은 출장을 떠난 아내와 홀로 아이를 돌보며 집안일을 하게 된 남편의 통화로 시작한다. 남편은 아이 옷을 상부 전자동세탁기 ‘콤팩트워시’로 서서 삶는다. 동시에 이불처럼 부피가 큰 세탁물을 하부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로 한번에 해결한다. 마지막에 세탁기를 돌리고 발견한 빠뜨린 양말을 아내 몰래 애드워시 도어 상단의 ‘애드윈도우’로 넣어 추가 세탁하는 장면도 보여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세탁기에 바라는 모든 걸 담은 플렉스워시의 혁신 기능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길 바랐다”며 “‘플렉스워시’가 소비자의 다양한 생활습관에 맞춰 더욱 편리하게 세탁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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