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 아사다 마오 언니, 파격노출 '성인화보' 찍고서는..

  • 등록 2014-12-03 오전 8:31:16

    수정 2014-12-04 오후 1:51:15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일본의 유명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아사다 마오(24)의 언니이자 피겨 해설가로 활동 중인 아사다 마이(26)가 첫 성인 노출 화보인 그라비아 화보집을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주간 플레이보이’는 아사다 마이의 첫 그라비아 화보집을 전격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그는 오랜 피겨 스케이팅으로 다져진 유연한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과시해 뭇 일본 남성들의 마음을 초토화시켰다.

아사다 마이의 그라비아 촬영은 괌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다 마이는 “대자연의 멋진 장소였다”면서도 “좋은 반향이 있다면 계속 도전하고 싶다. 하지만 점점 노출수위를 높이게 되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못 박았다.

일본매체 ‘닛칸 겐다이’에 따르면 아사다 마이는 이미 피겨 팬들 사이에서 볼륨감이 충만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건강미로 유명했다.

가슴크기가 무려 E컵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보에서도 T-셔츠와 원피스만 걸쳐도 그 풍만함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쳐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사다 마이는 키가 165cm에 이르고 피겨스케이트로 빚어진 긴 팔과 다리가 웬만한 모델 뺨치는 균형미를 이루고 있다.

이번 첫 성인 화보를 통해 단순히 유명인의 노출로만 주목받는 게 아니라 연예인에 버금가는 미모와 스포츠 스타 특유의 건강미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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