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강세장' 지속…2%대 상승

  • 등록 2020-03-26 오전 5:32:39

    수정 2020-03-26 오전 5:32:39

사진=AFP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국제유가가 25일(현지시간) 2%대 상승했다. 벌써 사흘째 강세장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0%(0.48달러) 뛴 24.4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2.39%(0.65달러) 뛴 27.80달러에 거래 중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무제한적 ‘양적완화’(QE)와 미 의회 통과가 확실시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조달러(약 2500조원) 대의 천문학적 ‘슈퍼부양책’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국제금값은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닷새 만에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7%(27.40달러) 내린 1663.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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