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브랜드 열전]한국형 SPA '미쏘(MIXXO)'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
베이직 아이템과 트렌디한 디자인 선보여
  • 등록 2016-12-03 오전 8:20:00

    수정 2016-12-03 오전 8:20:00

옷은 나를 표현한다. 특히 여성에게 정장은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은 물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도구다. 두근두근 데이트를 앞두고 있거나 오피스 공간에서 근무를 할 때에도 나만의 캐릭터를 보여줄 이유가 있다. 수십 년의 브랜드 역사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요 여성복들이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SPA(제조·유통 일괄의류) 브랜드 미쏘(MIXXO)는 20~30대를 겨냥해 2010년 론칭했다. 미쏘는 ‘칵테일을 만드는 솜씨’라는 뜻의 영어 ‘Mixology’에서 착안했다. 여러 재료를 혼합해 만드는 칵테일처럼 베이직 아이템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미쏘는 시작 단계부터 한국형 SPA에 초점을 맞췄다. 해외 유명 SPA 브랜드를 접한 국내 고객들은 생각만큼 싸지 않은 가격과 서구형 체형에 맞춰진 사이즈·패턴, 한국 문화에 맞지 않는 상품 구성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미쏘는 한국 여성의 체형과 소비패턴에 딱 맞춤으로써 해외 SPA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미쏘는 트렌디한 스타일은 물론 기본적인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의 잡화와 쥬얼리 라인을 추가해 풀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미쏘는 이번 시즌을 맞아 보온성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담은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선보였다. ‘미쏘 무스탕’은 매년 추동 시즌에 꾸준하게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에 소재와 디자인, 컬러 등을 다양화해 고를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소재가 고급스럽고 가성비가 좋은 ‘핸드메이드 코트’도 큰 인기를 끌었다.

미쏘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기장감이 길어진 다양한 ‘롱패딩’을 선보이고 있다.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것은 물론 핏까지 완벽하게 잡아주어 이너웨어를 두껍게 입어도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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