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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중국 난징의 한 쇼핑몰 인근 거리에서 ‘남자친구가 아이폰6S를 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체 시위를 벌인 중국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길을 지나가던 행인이 촬영한 1분12초짜리 영상에는 주위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속옷까지 완전히 벗어버리며 남자친구와 말싸움을 벌이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 연인의 황당한 말싸움이 담긴 해당 영상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공개된 후 약 200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