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로 4차위원장, 공공데이터 관련 민간의견 청취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옴부즈만’ 활동 본격화
  • 등록 2020-08-20 오전 7:25:34

    수정 2020-08-20 오전 8:20:2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윤성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어제(19일) 오후 공공데이터 관련 현장소통을 위해 민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열었다.

윤성로 위원장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 자원이 공공데이터이며, 공공데이터의 활용성 제고 및 부가가치 창출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산업 구조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주요 과제”라며 “특히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와 방식으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4차위는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지속적으로 민간 의견을 청취하여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공공데이터 이용의 주요 성과가 조기에 창출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 이사, 김혜주 KT 상무, 도상인 교보생명 부장,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 유소영 서울아산병원(헬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정책지원부장, 이헌중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