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대학에 클라우드 플랫폼 무상 지원

  • 등록 2012-11-02 오전 9:59:00

    수정 2012-11-02 오전 9:59:00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NHN(035420)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개발사 상생 프로그램인 ‘에코스퀘어’를 학계까지 넓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NHN은 숭실학교와 IT 실습환경 제공에 관한 양해각서을 체결하고, 컴퓨터학부에 연구, 실습이 가능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개발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키로 했다.

우선 서버 600대를 들 학교 실습실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키로 했다. 또 국내에서 가장 방대한 컴퓨터 인프라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축적했던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기술 노하우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나 제약 없이 실습실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NHN은 숭실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시작으로 지원 대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NHN은 지난 2010년부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서버 운영 비용 등이 부담스러워 어려움을 겪는 개발사, 개발자를 위해 서버나 회선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인 ‘에코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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