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평가단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초 지식과 관심을 보유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 구성할 계획이다.
이들은 블록체인 공공·민간 시범사업 서비스 개발과 체험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블록체인은 참여와 소통의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블록체인 국민참여평가단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