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컴투스(078340)가 모바일 게임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흘 연속 상승하며 7만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대비 4.49%(3000원)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18일 카카오톡 게임센터에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인 ‘더비데이즈’를 출시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 “현재 월 매출 10억원으로 추산되는 인기게임인 ‘더비데이즈’ 출시로 컴투스의 매출액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4분기부터 신작 런칭에 대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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