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e행사]서늘해진 날씨에, 9월 할인 프로모션 열기 ‘후끈’

타임스퀘어·마리오아울렛 가을의류 할인
11번가 겨울용품 할인, 티몬은 스키시즌권 판매
  • 등록 2017-09-02 오전 8:00:00

    수정 2017-09-02 오전 8:00:00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9월에는 내려간 온도만큼 유통업계 할인 프로모션 열기는 한껏 달궈질 전망이다. 가을 의류는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매대에 오르고, 각정 보온용품 및 겨울 레저용품도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간절기 뭐 입지?”...타임스퀘어·마리오아울렛

타임스퀘어 로엠 매장 (사진=타임스퀘어)
마리오아울렛은 1일부터 7일까지 가을패션 대축제를 진행한다. 1관1층에서는 금강제화 오픈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클락스 9만9000원, 여성샌들5만9000원(100족 한정)에 구매할 수 있다. 15만원 상당의 일반 여성화를 2족 구매 시 18만원에 제공하며, 여름 신발을 2족 구매 시 16만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마르페광장에서는 캐주얼 브랜드 가을상품 인기상품전이 진행된다. 엠폴햄, 헨어스, 어스앤뎀, FRJ, 흄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캐주얼 뿐만 아니라 유아동 인기상품 특가전도 마련된다. 트윈키즈, 꼬망스, 모노블랙, 리틀밥독 등 대표 유아동 브랜드의 티셔츠/바지가 9000원부터, 원피스가 1만5000원부터 판매된다.

타임스퀘어는 여름과 가을 사이 입기 좋은 패션 아이템을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는 ‘간절기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행사는 준비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본격적인 가을에 앞서 쇼핑에 나선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마련했다. ‘로엠’에서는 가을 린넨 원피스 및 나염 블라우스 등 가을 데이트룩을 각 5만9900원에 판매하며, ‘지이크 파렌하이트’에서는 신상 가죽재킷 구매 시 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겨울상품도 미리 미리”...11번가·티몬

11번가는 ‘한일 전기매트’ 20여종을 제조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가격(최대66% 할인, 4만5500원부터)으로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올 연말까지 판매한다.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지만 15mm의 두툼한 두께로 제작이 돼 보온성은 최대로 높이고 층간 소음까지 차단해줘 거실용 카페트로 두루 사랑을 받고 있다. ‘한일 DIY형 전기온돌판넬’ 6종도 20% 저렴한 1만5900원에 내놓는다.

티몬은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앞두고 오는 8일까지 국내 대표 스키장인 휘닉스 평창의 17/18 스키 시즌권을 성인 22만원, 소인 18만원에 온라인 채널 단독 판매한다. 이번 판매 시즌권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휘닉스 평창이 선정됨에 따라 이용기간이 2018년 1월 21일까지로 짧아졌고, 가격도 작년 대비 4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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