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롯데건설 임직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까지 대상자의 폭을 넓혀 운영하며, 상담 희망자가 원하는 날짜에 마음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하면 대면 및 비대면 상담 중 선택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로 지친 임직원의 마음 돌봄을 위해 사내 복지의 일환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 건강에 도움돼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길 바라며, 서로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