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화학무기 관련장소 정밀타격 명령"

  • 등록 2018-04-14 오전 10:32:29

    수정 2018-04-14 오전 10:32:29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 무기를 사용한 증거가 있다며 13일(현지시간)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해 "정밀타격"을 명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TV로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조금 전 미군에 시리아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의 화학무기 역량과 관련된 타깃에 정밀타격을 시작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와 영국의 군대와의 합동 작전이 지금 진행 중"이라며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이 "괴물의 범죄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CNN 방송은 미국 등 서방의 군사 작전이 현재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AFP통신은 시리아에서 커다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