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열리는 이번 포럼은 최근 관심이 높은 `5세대(5G) 이동통신 전자파 팩트체크`라는 주제로 이뤄지며, 코로나19에 대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이애경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국내외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동향`에 대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혼돈속의 5G, 5G 전자파 오해와 진실, 5G 이동통신 전자파 관리 등 5G 전자파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자파 인체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양방향 소통 확대를 위해 전자파 인체안전 교육, 포럼, 홍보 등을 통해 전자파 불안감 및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