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과 몸 관리가 한꺼번에 가능한 ‘종합선물세트 기기’

  • 등록 2007-11-15 오후 3:14:16

    수정 2007-11-15 오전 9:54:28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피부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얼짱몸짱(http://www.beaupeople.com/)의 성공에는 자체 개발한 특화된 미용기기에 해답이 있다.
 
한마디로 얼굴케어와 바디케어 관리가 합쳐진 종합 선물세트 같은 기기다. 기존숍에서 손맛사지로 진행되는 페이스관리와 바디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없었다는 단점을 보안해 단시간 내 여러 부위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것.

얼굴+복부+발을 묶은 관리를 받고 싶다고 했을 경우, 보통 2시간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종합기기를 사용하면 1시간 정도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관리가 70% 진행됐을 때 복부 슬리머를 통해 마사지를 실행시킴과 동시에 복부관리 진행이 어느 정도 이뤄진 시점에 발패드 기기를 발에 착용시킨다.
 
때문에 짧은 시간에 원하는 부위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뷰티라인미용기기는 본체, 헤드, 슬리머밸트, 패드로 구성되어 있는 ‘6in-one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무엇보다 한 대의 뷰티라인 미용기기가 여러 대의 목까지 해주기 때문에 창업 투자비용 절약과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얼굴, 복부, 전신관리가 가능한 기능을 다 포함하고 있어, 고객은 편안히 베드에 누워 짧은 시간에 만족할 만한 효과를 봐서 좋고, 운영자에겐 피부 관리사의 노동력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얼짱몸짱 조윤오 이사는 “프랜차이즈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실행능력을 갖춰야 장수브랜드로 접어 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앞으로도 단점은 보완하고 효과는 높이는 기기 연구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기계를 통해 피부관리사의 개인차를 없앴다는 사실도 눈여겨 봐야할 사항. 대신 서비스 인력은 확대해 질 높은 고객대응 및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 자체 교육 아카데미 운영해 인력수급, 고품격 화장품 라인 갖춰


피부관리전문점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는 ‘인력관리’다.
 
전문 인력으로 채용이 쉽지 않은데다, 노동 강도가 높아 이직율도 높기 때문이다. 점포 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 점주들은 오픈 초기 관리사와의 마찰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얼짱몸짱은 전문 관리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서 본사 직영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에서는 마사지 기술 뿐 아니라 상담, 응대법, 피부와 근육에 대한 이론 교육까지 피부미용 관련 전 과정을 교육한다.

전문 인력 확보와 가맹점 지원이 목적이므로, 교육에 드는 비용은 모두 본사에서 지불한다. 일반 피부관리전문 학원을 기준으로, 매달 1인당 30만~50만원, 40명을 기준으로 하면 한달에 2000만원을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나레스트 뷰티 아카데미를 수료한 수강생은 수강 후 얼짱몸짱 클럽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수료증은 6개월 근무를 마친 후에 수여한다. 한 달 코스에 배출되는 수강생은 30~40여명에 이른다. 관리사 채용 후 인력 관리도 지원한다.

본사에서 급여체계나 근무규정을 정해주고, 채용 초기 급여와 임금 상승규정도 명확히 해 분쟁 소지를 없앴다. 점주가 원하면 채용 후 추가 교육과 본사 소환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동부 중소기업 직업교육 컨소시엄을 대진대학교와 맺어 국비교육생 모집을 통해 전문 피부관리 교육을 받은 관리사를 채용시키기 때문에 관리사 퀄리티가 높다.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관리사들이 특수 경락교육 및 매니저 교육 등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도 도입해 적용시키고 있다.
 
(문의) 02-70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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