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70회 1등 22억 당첨자 8명 중 5명 `자동`..배출점은?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7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각각 21억6309만원씩 받는다고 지난 1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1, 9, 12, 23, 39, 43’이고, 2등 보너스 번호 ‘34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5명으로, 384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02명으로, 당첨금은 각 12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845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1만7526명이다.

제770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제770회 1등 당첨자 9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상호없음-자동, 부산 연제구 연산동 싱글벙글6/45-수동, 대구 서구 비산동 코리아마트-자동, 대전 유성구 봉명동 복권전문점-자동, 울산 남구 신정동 우리들공업탑점-자동,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성명전력-자동, 경기 시흥시 하중동 하이로또-수동, 경기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서해로또방-수동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고,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