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 11월 밴드의 총 체류시간은 20억 분으로 올해 1월 대비 835% 이상의 증가했다. ‘네이버카페’ 17억 분, ‘다음카페’ 14억 분보다 앞섰다.
현재 10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을 포함해 168개국에서 2000만 이상의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한 밴드는 일본·대만·태국·미국·캐나다에서 이용자 확대가 가속화되면서 해외에서의 서비스 확산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 관련기사 ◀
☞네이버, LTE급 성장속도..페이스북보다 2배 ‘빠름’
☞파랗게 물든 증시..'그래도 희망은 있다'
☞[특징주]NAVER, 미국 SNS주 호조세에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