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마일레, 추석 맞이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 이벤트

[이데일리 최선 기자] 수입차 부품 브랜드 독일 마일레는 9월 한가위를 맞아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합성엔진오일 9만원 대잔치’ 이벤트는 마일레오토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귀향길 전 차량 점검이 필요한 수입차 오너들에게 9만원에 합성엔진오일을 교환해 주는 행사다. 수입차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평균 20만원 전후인 것을 감안하면 5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행사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100% 행사기간 한 달간 각 가맹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4대 브랜드인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일부 차종 제외·사전 문의 필수)을 대상으로 한다.

마일레오토서비스(MAS)는 ㈜알레스가 2015년 9월부터 시작한 신사업이다. 이는 품질보증 기간이 만료돼 높은 정비 비용을 들여야하는 수입차 차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 론칭 1년여 만에 전국 10개의 가맹점이 구축됐다.

마일레 합성엔진오일은 가솔린, 디젤을 모두 포함하며 연비 향상을 주목적으로 개발된 합성 오일 제품으로 고출력 터보 차량 및 일반 차량에 적용할 수 있고 엔진 마모를 최소화한다.

엔진오일의 교환 시기는 평균 1만~1만5000km로 주기적인 교체가 이루어져야만 차량의 안전과 수명을 길게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마일레는 SNS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마일레 마일레오토서비스 마일레엔진오일 등 해시태그()를 사용해 SNS 인증샷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마일레는 당첨을 통해 독일 카 케어 브랜드 소낙스(SONAX) DIY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마일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