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상승마감한데다 상반기 마지막 날인만큼 펀드매니저들이 펀드 수익률 제고를 위해 주식을 사들이는 `윈도우 드레싱` 효과도 빛을 발하는 모습이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반등과 리세션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1% 내외로 상승했다.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이 200억원 가까이 사자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50억원 소폭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250억원 가량 팔자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300억원 가까운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전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은행 증권 등 금융업종이 2% 이상 오르고 있고 의료정밀 기계업종 등도 1%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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