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제 서해발사장서 또 중대시험…전략적 핵억제력 강화

국방과학원 조선중앙통신 통해 밝혀
  • 등록 2019-12-14 오후 3:47:49

    수정 2019-12-14 오후 3:47:49

북한이 지난 2017년 11월 29일 새벽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북한 국방과학원은 14일 “2019년 12월 13일 22시 41분부터 48분까지 서해위성발사장에서는 중대한 시험이 또다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이 같이 전하면서 “우리 국방과학자들은 현지에서 당중앙의 뜨거운 축하를 전달받는 크나큰 영광을 지녔다”고 말했다.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이어 “최근에 우리가 연이어 이룩하고 있는 국방과학연구 성과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믿음직한 전략적 핵전쟁 억제력을 더 한층 강화하는데 적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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