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넷주 강세..`페이스북 상장 반사이익?`

  • 등록 2012-05-21 오전 9:34:06

    수정 2012-05-21 오전 9:34:06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NHN(035420) 등 포털주를 포함해 인터넷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페이스북 상장으로 국내 인터넷 사업 가치가 재조명을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

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NHN 주가는 전날보다 3.13%(7000원) 상승한 23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다음(035720)도 1.32%(1400원) 오른 10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페이스북과 음원서비스 협력을 하는 네오위즈인터넷(104200)과 음성인식, 모바일 오피스사업 등을 구축하고 있는 인프라웨어(041020) 등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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