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인 11월 22일은 다양한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면역 증강, 항산화, 항비만, 항암 등 22가지(22일) 효능을 낸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달 1일까지 종가집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김치가 필요한 사연을 댓글로 남긴 사람은 600여 명이며, 14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종가집 김장김치 20kg를 증정했다. 박용주 대상 식품사업총괄 사장과 서경덕 교수가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대상㈜ 종가집은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김치의 역사와 문화, 글로벌 위상을 알리기 위한 다큐멘터리 ‘김치 유니버스’를 제작한 바 있다. ‘역사 편’, ‘문화 편’, ‘세계화 편’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됐으며, 영문 버전으로도 제작돼 외국인들에게 한국 고유의 김치 문화와 우수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