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새로 확진된 1명은 해운대구에 살고 있는 20대 여성으로 이날 한서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이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부산시는 이 20대 여성이 기초역학조사 결과 2주 전 일본, 1주 전 필리핀, 6일 전 대구를 방문했다고 경로를 발표했다.
또 대구에 거주하는 부녀가 21일 자기차량을 이용해 고신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대구로 귀가해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대구 부녀는 현재 대구시에서 조치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