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걷는 길도 지도 보며 쉽고 빠르게"

도보 길찾기 서비스, 광역시와 8개 도시로 서비스 확대
  • 등록 2012-04-16 오전 10:26:12

    수정 2012-04-16 오전 11:08:5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도보 길찾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보 길찾기는 시설물ㆍ도로정보ㆍ주차장ㆍ출입구ㆍ계단ㆍ횡단보도 등 자세한 지형 정보가 반영된 도보 이동 경로를 안내하는 서비스로 그동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만 제공됐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등 광역시와 제주, 서귀포, 청주, 여수, 경주, 창원, 천안, 전주 등 8개 도시에서도 사용자들은 도보 이동 가능 경로를 PC와 모바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출발지와 도착지는 물론, 경유지를 최대 5개까지 선택할 수 있어 경유지가 많아도 한번에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도보 소요시간과 최단거리 확인은 물론 로드뷰를 통해 도보 경로를 미리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도보 이동 구간 및 총 도보시간 등을 상세 정보를 제공해 승하차 환승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다음, `소셜펀딩`으로 음악가 앨범 제작 지원 ☞다음, 메신저 `마이피플` 바다OS 지원 ☞코스닥, 500선 또 붕괴..`기관 연일 매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같이 좀 씁시다
  • 나는 나비
  • 천산가?
  • 우린 가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